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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교통사고 합의, 지금 하면 손해일까요? 💰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면 보험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지금 합의하시면 좋은 조건으로 드릴게요" 라는 말과 함께요. 반대로 주변에서는 "무조건 치료 다 받고 해!" 라고 조언하기도 합니다. 도대체 언제 합의하는 게 정답일까요?

 

손해사정사로 일하면서 많은 사고 처리를 해봤지만, 합의 시점을 잘못 선택해서 수천만 원 손해 본 분들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손해 보지 않도록, 상황별로 언제 합의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경미한 사고라면 빨리 합의하세요 🏃

💡 2~3주 진단은 서둘러야 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나 경추 염좌 정도의 부상이라면 조기 합의가 훨씬 유리합니다. 보험사는 초반에 향후 치료비를 포함해서 제안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금액이 줄어들거나 아예 빠지거든요.

 

예를 들어 2주 진단에 통원 20회 정도 치료받는 경우, 위자료 10~50만원, 휴업손해 65만원, 교통비 16만원 정도로 총액이 크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고 후 1~2개월 안에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일부 보험사는 사고 후 2~3개월이 지나면 "이제 향후 치료비는 드리기 어렵습니다"라고 통보하기도 하니까요.

⚠️ 경미한 사고를 너무 오래 끌면 손해입니다. 4~6주 비수술 진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합의금 총액이 크지 않은데, 초반의 좋은 조건을 놓치고 장기간 치료만 끌다가 결국 받는 금액이 더 적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수술했다면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

🚨 6주 이상 진단은 무조건 치료 끝나고 합의하세요

골절이나 인대 파열로 수술한 경우, 또는 8~10주 이상 진단을 받았다면 조기 합의는 절대 금물입니다. 제가 직접 처리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릴게요.

 

발목 골절로 수술한 환자분이 계셨어요. 사고 후 한 달도 안 돼서 보험사에서 2천만 원을 제안했습니다. 주치의도 "수술 잘됐고 큰 문제 없을 거예요"라고 했고요. 그 환자분은 많이 고민하셨지만, 제가 절대 합의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합의하면 이후 발생하는 치료비는 전부 본인이 부담해야 하거든요. 결국 그분은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받으셨고, 후유장애까지 인정받아서 최종 4천만 원 이상 받으셨어요. 만약 조기 합의했다면 2천만 원 손실에 추가 치료비까지 본인 부담이었을 겁니다.

📌 보험사는 향후 치료비를 턱없이 적게 책정합니다. 중증 사고에서 보험사가 제시하는 향후 치료비는 실제 필요한 금액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간 지나면 이 금액도 못 드려요"라고 압박하지만, 속으면 안 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부상은 최소 6개월 이상 치료하고 후유장애 평가까지 완료한 뒤 합의해야 합니다.

3️⃣ 합의 전 4가지만 체크하세요 ✅

🤔 스스로 질문해보고 답하세요

혼자서 판단하기 어렵다면, 이 4가지 질문에 답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 상황에 맞는 합의 시점이 보입니다.

 

첫 번째, 내 부상이 경미한가 중상인가?

2~3주 진단이면 조기 합의를 검토해볼 만합니다. 하지만 6주 이상이거나 수술했다면 치료 종결 후로 미뤄야 합니다.

 

두 번째, 수술했거나 후유장애 가능성이 있나?

관절 수술, 골절, 신경 손상 같은 경우는 무조건 끝까지 치료받고 후유장애 평가까지 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 지금 당장 합의금이 급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그래도 신중해야 합니다. 급하다고 성급하게 결정하면 나중에 더 큰 손실이 생깁니다.

 

네 번째, 보험사 제안이 실제 손해에 비해 충분한가?

향후 치료비와 후유장애 보상 가능성을 따져봤을 때, 보험사 제안이 합리적인지 냉정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4️⃣ 보험사 말에 흔들리지 마세요 🎭

💬 이런 말들은 심리전입니다

 

"지금 아니면 이 금액 못 드려요" : 실제로는 법적 보상 기준이 있어서 나중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 의사의 임상적 판단과 후유장애 평가 결과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시간 지나면 향후 치료비 못 드려요" : 중증 사고는 실제 필요한 치료비가 제시 금액보다 훨씬 많습니다.

보험사는 지급액을 줄이는 게 업무입니다.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니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객관적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특히 수술이나 후유장애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5️⃣ 답은 결국 '내 상황' 에 있습니다 🎯

📊 상황별로 정리해드립니다

 

  • 경미한 사고(2~4주 진단)는 사고 후 1~2개월 이내에 향후 치료비가 포함된 초기 제안을 검토하세요. 너무 오래 끌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 중등도 사고(4~6주 진단)는 최소 3개월 이상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 판단하세요. 후유증 발생 가능성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 중증 사고(6주 이상 또는 수술)는 6개월 이상 치료받고 후유장애 평가까지 완료한 후 합의하세요. 절대 조기 합의하면 안 되고, 보험사 압박에 흔들리지 마세요.

🎁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입니다

교통사고 합의는 타이밍이 전부입니다. 하루만 빨리, 또는 하루만 늦게 결정해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여러분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렵거나, 보험사 제안이 합리적인지 궁금하시다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상담 한 번이 수천만 원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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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보상문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자료 준비하여 회신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 의뢰를 받기 전까지의 상담과정중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정보제공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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