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상스쿨tv 손해사정사 입니다. 교통사고를 겪고 나면 보험사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눠야 할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자꾸 바뀐다면 어떨까요? "왜 이렇게 자주 바뀌지?", "혹시 내 합의금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닐까?"라는 걱정이 들 수밖에 없죠. 오늘은 보험사 담당자가 바뀌는 이유와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가 불이익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보험사 담당자가 배정되는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사고가 접수되면 현장 출동 기사가 배정됩니다. 이들은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현장출동 보고서를 작성해 보험사 시스템에 올립니다.
보고서를 기반으로 피해자와 협의를 진행할 보상 담당자가 정해집니다. 이 담당자는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한 뒤 피해자와 접촉을 시작합니다.
일부 보험사는 ‘스피드 보상팀’이라는 조직을 운영하며, 경미한 사고를 신속히 처리하려고 합니다. 주로 빠른 합의를 목표로 하며, 이 과정에서 치료비와 합의금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 세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피해자와 보험사 직원 간의 의견 충돌이 생기면 담당자가 교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 피해자가 높은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담당자가 피해자와의 신뢰를 잃은 상황.
보험사 직원의 발령, 퇴사, 조직 개편 등으로 담당자가 변경됩니다.
📁예: 담당자가 퇴사하거나, 새로운 업무로 이동하면서 피해자가 다시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
피해자가 이사를 하거나, 치료를 다른 지역 병원에서 받아야 하는 경우 해당 지역 담당자로 교체됩니다.
📫예: 피해자가 다른 도시로 이동하면 현지 담당자가 새로 배정됩니다.
담당자가 자주 바뀌면 피해자는 다음과 같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새로운 담당자에게 사고와 치료 과정을 다시 설명해야 합니다.
담당자가 교체되면서 협상이 중단되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기존 담당자와의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였더라도 새로운 담당자가 이를 뒤집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자 변경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려면 몇 가지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 내용, 치료 기록, 기존 협상 자료를 꼼꼼히 정리해 두세요. 새 담당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담당자에게 사건의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전달하고, 진행 속도를 높여달라고 요청하세요.
담당자 교체가 잦다면 이를 역이용해 더 나은 조건을 이끌어낼 수도 있습니다.
📑예: 새로운 담당자가 협상을 시작하면 "이전 담당자와 이런 내용으로 진행 중이었다"고 주장해 유리한 조건을 유지하는 방법.
보험사 담당자가 자주 바뀌는 건 피해자 입장에서 불편한 일이지만, 그 이유를 알고 대처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오히려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해 보험사와의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손해사정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합의금이나 협상 과정에서 훨씬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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