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후방십자인대파열 재건술을 받았다면? 📌합의금 산정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통사고로 인해 후방십자인대파열 진단을 받고 인대재건술을 받은 사례를 통해, 후유장해를 포함한 합의금 산정 과정과 보험사와 분쟁시 고려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컨텐츠에서는 실제 사례 처리 결과를 다루고 있으니, 유사한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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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란 무엇인가요?

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핵심적인 구조물로, 전방십자인대보다 약 50% 더 두껍습니다. 보통 두께가 2~3cm 정도로, 같은 충격을 받아도 전방에 비해 파열 빈도가 낮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후방십자인대뿐 아니라 다른 주변 인대까지 동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란?  

후방십자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경우 재건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재건술 방법 : 파열된 인대를 제거하고, 새 인대를 이식합니다.  
• 이식재료는 환자의 슬개골 뒤 인대나 다른 사람의 아킬레스건(동종건)을 사용합니다.  
• 목적 : 무릎 동요 증상을 완화하고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후방십자인대는 워낙 두꺼운 구조여서, 재건술 후에도 사고 전과 동일한 기능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부 전문의는 완전파열이더라도 재건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 실제사례 : [사고경위ㆍ치료내용]  20대 청년이 2021년 2월 교통사고로 후방십자인대파열을 겪은 이야기입니다.  MRI와 의무기록을 통해 "PCL reconstruction with Achilles tendon", 즉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시행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약 6개월간의 재활치료를 통해 무릎의 불안정성을 줄이고 대퇴사두근의 근력을 회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 후유장해 진단: 사고 후 6개월의 관찰 기간  

재활 치료를 마친 뒤, 사례자는 후유장해 진단을 받았습니다.  
후방십자인대의 경우 치료가 아무리 잘 되어도 손상 전과 동일한 상태로 회복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후유장해의 판단은 건측(정상)과 환측(손상)의 동요 차이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이는 곧 합의금 산정의 핵심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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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측정ㆍ장해율 산정

🙋‍♂️ 동요 측정이란?

후방십자인대파열로 인한 무릎 동요(움직임)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mm 단위로 평가합니다.  
 

• 맥브라이드 방식 : 동요 차이에 따라 장해율이 결정됩니다.  
• 8~9mm의 동요 차이는 약 29%의 노동능력상실률로 평가됩니다.  
• 동요 차이가 줄어들수록 장해율은 14.5%, 9.7% 등으로 낮아집니다.  

 

👉 실제사례 : 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 동요 측정 결과

 

• 환측 동요 : 11.3mm  
• 건측 동요 : 4.3mm  
• 동요 차이: 약 7mm
• 외측동요(추가 1~2mm)를 포함하면 최종 동요 차이는 약 8~9mm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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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와의 분쟁점 : 장해기간

보험사의 주장  

보험회사는 자체 자문의 소견을 바탕으로 한시장해(5년), 장해율 9.7%를 주장했습니다.  
즉, 장해가 5년 내 해소될 가능성을 근거로 삼아, 영구장해를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 처리결과 : 영구장해 인정

사례자는 장해가 영구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보험사와 끈질긴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 후방십자인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대퇴사두근의 근력이 약화되고 동요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동요 증가와 연골 마모로 인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약 3개월간의 분쟁으로 보험사로부터 영구장해를 인정받아 합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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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산정

👉 약관상 지급기준

약관 기준으로 계산된 합의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실수익액: 2,820,962원 × 9.7% × 240 = 65,671,995원  
여기에 휴업손해, 위자료를 합산해도 고작 500만원 내외로 산정되기 때문에 실제 손해액으로는 부족하게 됩니다.

✍️ 특인(재심처리)을 통한 합의금 조정  

금번 사례에서는 특인(재심처리) 과정을 통해 합의금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 상실수익액 기준 소득을 317만 원으로 상향.  
• 위자료를 약관 기준 200만 원에서 970만 원으로 조정.  
• 간병비 약 870만 원 추가 적용.

 
최종적으로 약 9천만 원의 합의금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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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파열 합의금 준비 TIP

 
✍️ 1.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세요.
   - 정확한 동요 측정을 위해 대형 의료기관을 선택하세요.
✍️ 2. 의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인하세요.
   - 환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3. 다양한 검사 방법을 활용하세요.
   - TALOS, KT2000 등 다양한 측정 장비로 결과를 비교하세요.
✍️ 4. 보험사와의 협상에는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하세요.
   - 데이터와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대응하세요.
✍️ 5.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 후방십자인대파열은 후유장해가 동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진단명이므로 배상의학관점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할수 있는 전문가를 통해 보험회사에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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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십자인대파열은 전문가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

후방십자인대파열은 단순한 손상이 아닌, 장기적으로 무릎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일 뿐 아니라 손해배상금 청구에 있어서도 가장 비중이 큰 후유장해 발생가능성이 높은 상병입니다. 따라서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자료와 이를 바탕으로 보험사와 분쟁을 원만하게 치를 수 있는 전문가의 실무스킬이 필수적입니다.  
저희 보상스쿨에서는 교통사고 후방십자인대 파열 후유장해에 대하여 다수의 실무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므로 궁금한 점이나 상담 필요하시면 언제든 아래 상담신청링크나 카카오톡 상담링크를 클릭해 문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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