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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안녕하세요. 교통사고 1등 손해사정회사인 보상스쿨 대표 손해사정사 입니다. 😊 오늘은 교통사고로 다발성 손상을 입으신 분들의 사례를 통해 대퇴골골절 후유장해를 준비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대퇴골골절, 뇌출혈, 경골골절 등 큰 부상을 입었을 때, 치료 이후에도 후유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경우 후유장해평가에 대하여 철저한 준비와 검증이 중요한데요. 사고 이후부터 손해배상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실제사례 : [사고경위] 의뢰인께서는 2023년 4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충격을 받아 대퇴골골절, 경골근위부골절, 뇌출혈등 다발성 손상을 입으셨습니다. 사고 직후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대퇴골골절에 대해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을 받으셨습니다. 다행히 나머지 손상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했지만, 이 사고로 대퇴골골절 수술로 인한 후유장해가 남게 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처럼 교통사고는 단순히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후유장해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보상과 회복 과정에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퇴골골절과 후유장해의 연관성

대퇴골은 허벅지뼈로, 골반과 연결되어 고관절을 형성합니다. 이 뼈는 인체에서 가장 크고 강한 뼈 중 하나로, 손상이 발생하면 회복 과정에서 후유장해가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후유장해와 관련된 중요한 사실

1. 골절 부위가 관절 근처일수록 후유장해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 관절을 직접적으로 형성하는 뼈가 손상되면, 영구적인 후유장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반대로, 관절에서 멀어진 부위의 골절은 후유장해 확률이 낮습니다.

2. 부전강직의 발생 가능성

  • 부전강직은 사고 후 관절의 움직임 각도가 제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예를 들어, 사고 전 고관절이 100도까지 움직였으나 사고 이후 40도밖에 움직이지 못하면, 제한된 60도가 부전강직입니다.

 


 

📌후유장해 판단, 꼭 치료 병원에서 해야 하나요?

이번 사례의 대퇴골골절 외에도 다른신체부위의 후유장해 포함하여 반드시 치료 병원에서만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오해입니다.

실제로 치료를 담당한 주치의는 수술의 완성도를 강조하기 위해 장해인정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렇다면 어디에서 후유장해를 판단해야 할까요?

제3의 의료기관이나 대학병원에서 후유장해 진단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외부 병원에서 진단받으면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판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후유장해진단서 작성 시 알아야 할 필수 항목

후유장해진단서는 후유장해와 관련된 법적, 의학적, 배상기준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아래 내용은 장해진단서에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입니다.

✍️ 1. 노동능력상실률

  • 사고로 인해 얼마나 노동 능력을 잃었는지 비율로 평가합니다.
  • 사례에서는 대퇴골골절로 인해 고관절 부전강직 12%, 경골골절로 인해 슬관절 부전강직 10%가 각각 인정되었습니다.

✍️ 2. 장해기간

  • 후유장해가 영구적으로 잔존하는지, 한시적으로 잔존하는지를 평가합니다.
  • 대개 부전강직은 한시적 장해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3. 외상관여도

  • 사고와 후유장해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외상의 영향을 기록합니다.


 

📌후유장해와 손해액 산정에서 보험사와 분쟁이 되는 주요쟁점

후유장해가 남으면 손해액을 산정해야 합니다. 손해배상금 산정에 기본 상수가 되는 3가지 요소는 피해자의 소득, 후유장해 비율, 장해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됩니다.

👉실제사례 : [처리결과] 

1. 소득 평가

의뢰인은 어업인이었기에 위탁판매실적확인서를 통해 소득을 평가했습니다.

실적이 평균 임금에 미달한 경우, 어업인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2. 장해기간

보험회사는 한시 3년을 주장했으나, 의뢰인의 신체 활동 특성을 고려해 한시 5년으로 재조정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한시 5년 기준으로 손해액과 위자료, 휴업손해를 인정받았습니다.

 

✍️ 후유장해 준비를 위한 체크리스트

후유장해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다음 사항들을 꼭 확인하세요

 

  1. 골절 부위 확인 : 관절에 가까운지 여부를 먼저 파악하세요.
  2. 강직 상태 확인 : 사고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관절 움직임 범위를 측정하세요.
  3. 주치의 판단 검토 : 치료를 담당한 주치의가 후유장해를 인정할 가능성을 먼저 확인하고, 협조가 안되거나 보험사에게 유리한 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 제3의 의료기관에서 후유장해 평가를 진행하세요.

 


 

후유장해 준비는 단순히 노동능력상실률과 외상기여도, 후유장해기간평가등의 의학적 요소 뿐 아니라 , 과실비율에 대한 법적판단도 필요하고, 손해배상금액 산정을 위한 본인의 평균임금을 입증해야 하는 경제적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통사고피해자로 대퇴골골절을 당하셨다면, 전문적인 실무자의 경험이나 저희 보상스쿨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상담신청링크나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문의주시면 신속히 안내 드리겠습니다.오늘도 건강하고 평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보상스쿨 상담양식

하단의 보상문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자료 준비하여 회신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 의뢰를 받기 전까지의 상담과정중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정보제공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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