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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텐츠는 신체부위중 하지편 이구요
설명드릴 후유장해는 바로 하지중 슬관절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인 십자인대 입니다
십자인대는 대퇴골과 경골.비골이 만나는 슬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인대로서 사고나 본인 부주의로 다친 경우등 외력에 의하여 십자인대가 파열된 때에는 파열의 정도에 따라 GRADE I, II, III 로 나누어서 수술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GRADE II 이상의 파열이 발생하면 십자인대수술을 시행하게 되며 이때 주로 시행하는 수술이 십자인대재건술입니다.
십자인대재건술은 파열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인대를 교환하는 수술을 말하며 보통 교환하는 인대는 본인의 대퇴부 인대를 이식하기도 하고 인공합성인대 또는 타인의 인대를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무릎의 장해대상은 무릎이 완전히 꺾이지 않는 증상을 보이거나 무릎이 흔들리는 증상(이완관절로 인한 장애)이 남을 경우에 슬관절에 장애가 남은 것으로 보게 됩니다.
십자인대파열로 인한 장해는 이완관절로 인한 장해를 판정하는 것이 원칙이며 무릎이 흔들리는 정도(동요장애)를 기준으로 동요의 mm 정도에 따라 후유장해등급이나 상실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장해등급이나 장애율은 사고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다른 기준이 적용 됩니다
그러므로 교통사고로 종합보험처리되는 경우에는 동요정도에 따른 노동능력상실율을 판단하며 통상적으로 5mm이상의 동요가 남으면
관절동요측정을 위한 검사방법은
검사방법 및 검사결과에 대한 장해진단의의 주관적판단에 따라 동요 mm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병원에서는 주치의가 장해를 인정한다면 치료를 그만큼 못했다는 의미가 되므로 후유장해를 적게 인정하거나 장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후유장해는 대학병원등의 공신력있는 병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장해진단서에 영구장해와 한시장해여부를 명시해야 합니다.
축구 경기 중 다른 사람과 다리가 꼬이면서 넘어진 사고입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십자인대재건술시행
상해후유장해 기본담보 60,000,000원
상해후유장해 추가담보 90,000,000원
합계 150,000,000원에 가입된 상태였습니다.
지급률 5%인 경우 = 후유장해담보 1억 5천만원 X 5% = 장해보험금 750만원 [영구장애판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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