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현재에도 불치병으로 인식되고 있고 통계적으로도 대한민국 사망율 1위가 암이라는 질병이 원인입니다
일단 발병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르는 것도 두려운 부분이지만 투병기간동안의 가족들의 고통과
완치시까지 소비되는 고가의 치료비용 또한 걱정스럽지 않을수 없습니다.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경제적 위험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감당할수 없는 고액의 비용이 지출된다면 극단적으로 가정해체라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거대위험으로부터의 대비를 위하여 보험이라는 금융제도를 통하여 벗어날수 있지요..
하지만 근래에 들어 보험사들이 적자가 심해 암보험 상품을 폐지하거나 보상을 축소하고 암의 특정진행별 시기에만 보장하는 스테이지 보상등을 도입했고 보험사들은 암보장은 종신보험등에 특약 형태로 포함해 암을 보장해주는 위험을 최대한 줄이려고 합니다.
암발생자수는 '2006년 153,237명, ’2007년 161,920명으로 '2005년 145,858명 대비 각각 5.1%, 11.0%
증가함. 2007년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 순, 여자는 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음.
남자 5대암(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샘암),
여자 5대암(갑상샘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이 남녀 각각에서 전체 암발생의 2/3 이상,
☞ 국민 평균수명(남 76세, 여 83세)까지 살 경우 남자는 3명 중 1명(34.4%), 여자는 4명 중 1명(28.9%)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성별 암발생률 추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03~'2007년 57.1%로 '01~'05년 53.1% 대비 4%p 증가하여 꾸준히 향상되고 있으며, 금년도 처음 산출한 9년 유병자 수*는 총 606,804명('07년 말)으로 집계되었음.
암 발생의 생존비율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암의 생존율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두가지 영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암에 걸린후 치료를 잘하게되면 생존율이 증가하고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준비만 잘되면 생존하는 시간이 길어짐을 의미합니다.
둘째는
암의 생존율이 길어짐에 따라, 금전적 지출이 상당히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암은 보통 치료와는 달라, 고가의 장비, 함암제 등 다양한 치료기법으로 상당한 금전적 지출이 필요합니다.
보험사들도 암보험을 폐지하거나 줄이는 이유가 이로인해 적자폭이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암에 대한 대비로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 종신보험 등 다양한 복층의 대비가 중요합니다.
암생존율 관련 자료
2008년 암환자 현황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공단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 2008년도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수 55만226명, 전년보다 12.3%↑
- 65세 이상, 20만9,753명으로 38.1% 차지
- 남자 : ①위암>②대장암>③간암>④폐암>⑤전립샘암 順
- 여자 : ①유방암>②갑상샘암>③위암>④대장암>⑤자궁경부암 順
-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2조5,934억원) … 진료비(2조9,286억원)
☞ 건강보험 급여비 2001년 6,416억원 → 2008년 2조5,934억원, 7년간 증가율 4.04배
☞ 2008년 건강보험 전체 급여비의 9.7% 차지
☞ ①대장암 > ②위암 > ③폐암 > ④간암 > ⑤유방암 順
▣ 2008년도 건강보험 신규 암 진료환자수 14만2,879명, 전년보다 3.9%↑
- 인구 10만명당 297명 … 남자(298명), 여자(295명) 비슷
- 인구 10만명당 경기도 최고(331명), 전북 최저(277명)
☞ 시․도별 연령표준화 할 경우, 울산 최고(438명), 전북 최저(237명)
▣ 암 진료환자 1인당 1년간 급여비(2007년 신규 암환자 기준)
- 건강보험 급여비 평균 약 974만원 … 진료비(1,096만원)
- ①백혈병(3,542만원)>②다발성골수종(2,017만원)>③비호지킨림프종(1,885만원) 順
암치료비 관련자료
○ 성별로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 암 진료환자가 더 많아지는 현상이 2007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성 전체 갑상샘암 진료환자가 2006년 3만 4,112명에서 2008년 6만 1,278명으로 79.6%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 암종별로 진료환자수 순위를 살펴보면,
남성은 ① 위암 67,663명 > ② 대장암 45,060명 > ③ 간암 34,566명 > ④ 폐암 29,099명 >⑤ 전립샘암 20,495,
여성은 ① 유방암 64,394명 > ② 갑상샘암 61,278명 > ③ 위암 33,602명 > ④ 대장암 30,762명 > ⑤ 자궁경부암 17,170명
으로 나타났다.
○ 전체 암 진료환자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경기도가 1,305명으로 최고이고, 전북이 1,035명으로 최저로 나타났다.
- 이를 다시 2002년 건강보험 전체 적용인구를 표준인구로 하여 분석하면, 인구 10만명당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수는
울산이 1,722명으로 최고, 전북이 877명으로 최저를 나타냈다.
○ 2008년에 최초로 암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14만 2,879명(남성 : 7만 2,432명, 여성 : 7만 447명, 인구 10만명당 297명)으로,
이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5세 이상이 5만 6,630명으로 39.6%를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40~50대가 5만 5,583명으로서 38.9%를 차지하고 있어,
2008년도 신규 암 진료환자 중 89.8%가 40대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암종별로 순위를 살펴보면,
남성은 ①위암 15,666명 > ②폐암 10,671명 > ③대장암 10,483명 > ④간암 9,806명 > ⑤전립샘암 3,785명이고,
여성은 ①갑상샘암 18,396명 > ②유방암 11,373명 > ③위암 7,701명 > ④대장암 7,247명 > ⑤폐암 4,263명 순으로
진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 암 진료환자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경기도가 331명으로 최고이고, 전북이 277명으로 최저로 나타났다.
- 이것을 다시 2002년 건강보험 전체 적용인구를 표준인구로 하여 분석하면,
인구 10만명당 건강보험 신규 암 진료환자수는 울산이 438명으로 최고, 강원도가 237명으로 최저를 나타냈다.
□ 2007년 신규 암 진료환자 1명이 첫 번째 암 진료개시일 이후 1년 동안 사용한 암 진료비(비급여 제외)는
평균 1,09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88.9%인 974만원을 건강보험 보험급여재정에서 부담하였다
(2007년 신규 암환자 13만 7,531명 기준).
○ 암 유형별로는 백혈병 환자 1인당 암 진료비 3,915만원 중 90.5%인 3,542만원을 건강보험에서 지급하였으며,
그 뒤를 이어 다발성골수종 2,017만원, 비호지킨림프종 1,885만원, 뼈 및 관절연골암 1,537만원 순으로 급여비가 나타났다.
□ 2007년 신규 암 진료환자들 중 첫 번째 암 진료개시일 이후 1년 만에 사망한 자들은 29,645명이였고,
생존한 사람은 108,066명(78.6%)이었다. 또한, 암으로 인한 여성 생존율은 남성 생존율보다 무려 1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암 유형별로는 갑상샘암의 생존율이 99.2%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유방암이 97.7%, 전립샘암이 93.5%로 나타났다.
1년간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은 췌장암으로, 41.7%를 나타냈고,
우리나라 암 진료환자수 1위인 위암의 경우, 1년 생존율이 79.7%였다
보험 : 암이라는 거대위험에 대비할수 있는 합리적 금융제도...이렇게 가입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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