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 보상스쿨입니다 😊 매일 수많은 보험금 청구 건을 처리하면서 가장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바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몰라서 놓치시는 경우인데요. 특히 경골골절 환자분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 경험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경골골절로 후유장해보험금 청구에 대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상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정강이 부분에는 두 개의 뼈가 있습니다. 굵은 뼈가 바로 경골(정강뼈)이고, 옆의 가는 뼈는 비골인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비골은 체중의 10~15%만 지지하는 반면, 경골은 85~90%의 체중을 지지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경골 골절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생기고, 후유장해가 남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근 상담했던 40대 회사원 A씨는 퇴근길 교통사고로 경골 근위부 관절내 골절을 당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골절로만 생각하고 치료비 보험금만 청구하셨는데, 상담 과정에서 후유장해 보험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운동장해 파트로 인정받아 5천만원 이상의 추가 보험금을 받으셨습니다.
📌완전 기능 상실 (30% 지급)
💰 예시 : 3억원 가입 시 9천만원 지급
⚠️ 주의사항 : 근전도 검사는 수술 후 최소 6개월 경과 후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심한 장해 (20% 지급)
💡 tip: 물리치료 기록이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뚜렷한 장해 (10% 지급)
📝 사례 : B씨는 계단 오르내리기 어려움을 입증해 인정받음
📌약간의 장해 (5% 지급)
📌경골 단독 가관절 (10% 지급)
⚠️ 주의 : 초기에는 장해 판정하지 않음
📌경골과 비골 모두 가관절 (20% 지급)
💡 tip: CT나 MRI 등 정밀검사 결과가 중요
📌각 변형 15도 이상 (5% 지급)
📝 사례 : C씨는 수술 후 뼈가 휘어붙어 인정받음
📌상세 지급기준
💡 tip : 정확한 측정을 위해 전문의 소견이 필수
실제로 한 분야만 장해가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예를 들어 관절 기능 장해와 다리 길이 차이가 동시에 있는 경우, 각각을 별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수술 직후보다는 충분한 치료 후 장해상태가 고정된 시점에 청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보통 수술 후 6개월~1년 정도가 적절한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경골골절 관련 보험금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제가 손해사정사로 일하면서 느낀 점은, 보험금 청구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경골골절의 경우, 여러 가지 후유장해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혹시 경골골절로 고생하고 계시거나, 장해보험금 청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최대한의 공정하고 정당한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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