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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안녕하세요, 17년차 손해사정사 보상스쿨 입니다 😊 . 오늘은 저희 보상스쿨에서 처리했던 실제 사례를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교통사고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특히 오늘의 주제는 "과실이 높은데 어떻게 보상받나요?"라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중요한 팁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 새벽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

제가 맡았던 의뢰인 분은 새벽 출근길에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하셨어요. 트럭과 충돌했는데, 신호등이 점멸 상태였거든요. 트럭은 적색점멸, 의뢰인은 황색점멸이었습니다. 분쟁조정 결과 의뢰인의 과실이 30%로 나왔는데요. 처음엔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해줄 거라고 믿으셨다가, 나중에야 저희를 찾아오셨죠.


🏥 진단명: 요추1번 방출성 골절

의뢰인의 상태를 보니 꽤 심각했어요. 요추1번에 압박골절이 있었는데, 이게 단순 골절이 아닌 '방출성 골절'이었거든요. 척수신경까지 손상된 상황이라 수술이 불가피했습니다. 수술은 'PLF'라고 하는 척추유합술을 진행했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 흉추12번
  • 요추1번
  • 요추2번

이렇게 세 부분을 고정하는 큰 수술을 받으셨어요.


💰 자동차상해 vs 대인배상, 어떤 게 유리할까?

여기서 제가 주목한 건 보상 방식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과실이 30%나 되는데 자동차상해로 처리하면 손해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는데...실제 계산을 해보니

 

✔️ 자동차상해 처리시 260만원 × 32% × 200(계수) = 1억 6,640만원

✔️ 대인배상 처리시 260만원 × 32% × 200(계수) × 70% = 1억 1,648만원

 

무려 5천만원의 차이가 났어요! 
과실이 30%여도 자동차상해가 유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시죠?


🤔 보험회사 담당자와 쟁점이 되는 부분

물론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보험사에서는

  • "아직 젊은데 영구장해는 좀..."
  • "요즘은 이 정도면 장해율을 좀 깎아요~"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제가 17년 일하면서 보험사 말만 들었다면, 지금쯤 얼마나 많은 피해자분들이 적정 보상을 못 받으셨을까요?

💪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보상스쿨의 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제3의 대학병원에서 객관적인 소견 받기
  • 영구장해 판정 받기
  • 보험사에 "자문의사 실명 공개하시고, 한시장해라고 주장하시려면 의학적 근거 제시해주세요~" 요청하기

결과적으로 장해율 32%의 3/4까지 인정받는데 성공했습니다!


🎯 손해사정사가 알려주는 꿀팁!

제가 실무에서 경험한 바로는

  • 과실비율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 "보험사가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믿지 마세요
  • 자문의 소견이라고 다 믿지 마세요
  • 꼭 제3의 의료기관 소견도 받아보세요
  •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건 필수!)

17년 넘게 손해사정사로 일하면서 느낀 점은, 교통사고 보상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거예요. 과실이 높다고, 보험사가 제시한 금액이 괜찮아 보인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 상담해보세요!

 

특히 이번 사례처럼 과실이 있는 경우는 더더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실비율 높은 교통사고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아래 상담신청링크를 클릭해 문의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보상스쿨 상담양식

하단의 보상문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자료 준비하여 회신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 의뢰를 받기 전까지의 상담과정중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정보제공이 이루어 집니다.

docs.google.com

 

보상스쿨 채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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