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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간과하기 쉬운 '후유장해 진단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작은 서류 한 장이 여러분의 보상금액에 수백만 원, 심지어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사고나 질병을 겪은 후에는 후유증 없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경우 몸에 후유증이 남게 됩니다. 문제는 이러한 후유증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인데요, 오늘은 특히 척추 압박 골절 사례를 중심으로 후유장해 진단과 보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후유장해 진단이 중요한 이유 ⚕️

후유장해 진단은 다음과 같은 보상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교통사고 보상금 증액 가능
  • 산재보험에서의 장해등급 결정
  • 배상책임보험 배상액 결정
  • 개인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보험금 수령

특히 척추 압박 골절의 경우, 정확한 후유장해 진단서만 잘 발급받으면 상당한 금액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셔야 합니다! 📝

오늘의 사례 : 출근길 흉추 압박 골절 🦴

오늘 살펴볼 사례는 출근길에 발생한 사고로 '흉추 압박 골절'이 발생한 케이스입니다. 이 사례는 출근길 사고라는 특성 때문에 산재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산재보험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치료비를 근로복지공단이 지불
  • 입원 기간뿐만 아니라 통원 기간까지 모두 휴업 기간으로 인정하여 휴업 손해 지급

또한 개인적으로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입원비나 골절 진단금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중 보상이 가능한 거죠! 🏥💸

산재보험의 후유장해 보상 절차 📋

산재보험에서 후유장해 보상을 받으려면

  • 산재 치료 종결 시점에 치료받은 병원에서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
  • 근로복지공단에 진단서 제출
  • 공단의 심사를 거쳐 장애등급 결정
  • 결정된 등급에 따라 산재 장해 보상금 지급

여기서 중요한 점은, 개인보험에서의 후유장해 보상을 위해서는 산재와 별도로 보험약관에 맞는 후유장해 진단서를 추가로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산재 진단서와 개인보험용 진단서는 평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척추 압박 골절의 산재 등급 평가 📊

이 사례에서 환자는 산재 장해등급 11급을 받았습니다. 압박률이 40% 정도로 측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산재에서 척추 압박 골절의 등급 판정 기준

  • 압박률 30%~50%: 신경근 장애 없으면 11급
  • 압박률 30%~50%: 중증도 이상 신경근 장애 있으면 10급

각 등급별 보상금액

  • 11급 = 평균임금 × 220일
  • 10급 = 평균임금 × 297일

예를 들어 평균임금이 10만원인 경우

  • 11급: 2,200만원
  • 10급: 2,97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됩니다.

실제 사례의 흉추 압박 골절 상세 분석 🔍

이 사례는 구체적으로 흉추 4번 부위의 압박 골절이었습니다. 실제 CT 영상을 분석한 결과

1. 산재 심사 방식 : 압박된 척추 위아래의 정상 척추와 비교하여 압박률 측정

이 사례에서는 압박률이 40% 이상으로 측정되어 11급 판정

2. 개인보험 심사 방식(Cobb's Angle)

  • CT 사진상 약 18.9도의 각도 측정
  • 또 다른 측정 방식으로는 8도 측정
  • 최종 후유장해 진단서에는 후만 21도로 기재

Cobb's Angle 측정법은 2018년 이후 보험약관에 명시되었으며, 그 이전 약관에는 명확한 측정 기준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이전 약관의 경우, 보험금 청구권자에게 유리한 방법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

개인보험에서의 보상 결과 💵

사례 환자의 후유장해 진단서에는

  • Cobb 각도: 후만 21도
  • 진단: 생명보험 약관상 '척추의 중도의 기형'에 해당
  • 후유장해 지급률: 30%

환자는 일반상해 후유장해 보험에 2억원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 2억원 × 30% = 6,0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습니다!

추가로 중요한 점은 '기왕증' 문제입니다. 척추 질환에서 골다공증과 같은 기존 질환이 있으면 보험금이 감액될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다행히 골다공증이 없음을 입증하여 감액 없이 전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의 현실적 어려움 🏥

후유장해 진단서를 발급받을 때 흔히 겪는 어려움들

  1. 의사들이 보험회사와의 분쟁 우려로 발급을 꺼림
  2. 보험 종류마다 다른 진단 기준으로 인한 혼란
  3. 짧은 진료 시간 내 정확한 진단서 작성의 어려움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보상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후유장해 진단서가 필수적입니다. 가능한 사고 후 6개월~1년 이내에 진단서를 발급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회복되어 후유장해 인정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후유장해 진단서의 효력 ✨

다치거나 아픈 것은 누구나 피하고 싶은 일이지만, 불행히도 사고나 질병으로 후유증이 남았다면 적절한 보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살펴본 사례처럼, 후유장해 진단서 하나로 수천만 원의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특히 척추 압박 골절과 같은 케이스에서는 산재,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다양한 보상 체계에서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실제 사례에서 보았듯이, 정확한 의학적 측정과 적절한 후유장해 진단을 통해 산재에서는 약 2,200만원, 개인보험에서는 6,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문적인 후유장해 진단 없이는 받을 수 없었을 금액입니다. 💡

 

여러분도 사고나 질병 후 후유증이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후유장해 진단을 받고 마땅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개인 사례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보상스쿨로 문의주세요. 여러분의 권리를 지키고 적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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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상담양식

하단의 보상문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자료 준비하여 회신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 의뢰를 받기 전까지의 상담과정중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정보제공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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