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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상스쿨tv 손해사정사 입니다😊. 오늘은 제가 현장에서 경험한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 사례들을 바탕으로, 꼭 알아두셔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보험금 청구 전, 꼭 확인하세요

📋지난주에도 40대 근로자분이 찾아오셨는데요. 허리 수술 후 장해진단을 받으셨다며 보험금 청구를 문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실손의료보험만 가입하고 계셨던 거예요. 안타깝게도 후유장해 보험금을 받으실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먼저 본인의 보험 가입 내역부터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내 보험, 이렇게 확인하세요

🏥요즘은 보험 증권 확인이 정말 쉬워졌어요. 예전에는 종이 증권을 찾느라 애를 먹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금방 확인할 수 있죠.

 

  • 보험사 앱 설치 후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통합 보험조회 서비스 이용
  • 내보험 찾아줌(내보험 다보여) 사이트 활용

 

특히 후유장해 보험의 경우, 같은 상해라도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이 조금씩 다르니 꼭 약관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보장범위, 이렇게 다릅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만난 50대 고객님 사례를 말씀드릴게요. 교통사고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신 분이었는데, 3개 보험사에 각각 다른 보장 내용으로 가입되어 있었어요.

 

  • A사: 상해후유장해 3~100%
  • B사: 상해후유장해 50% 이상
  • C사: 상해후유장해 80% 이상

 

결과적으로 장해율이 30%로 판정되어 A사 보험에서만 보험금을 받으실 수 있었죠.

실제 사례를 더 들어볼까요?

  • 손목 골절 후 관절운동 제한: 5~10% 정도
  • 척추 수술 후 강직: 10~20% 정도
  • 어깨 인공관절 치환: 25~35% 정도

🩺3. 진단서가 보험금의 당락을 좌우합니다

현직 손해사정사로서 가장 안타까울 때가 바로 이런 경우예요. 분명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 진단서가 부실하게 작성되어 보험금을 못 받게 되는 경우죠.

💻실제로 지난달에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 손가락 수술을 받으신 분이 찾아오셨는데, 의사 선생님이 관절운동 각도를 측정할 때 보험 약관과 다른 기준으로 쓰신 거예요. 결국 진단서를 다시 써야 했고, 보험금 청구가 한 달이나 지연됐습니다.


후유장해 보험금 청구는 정말 복잡합니다. 20년 가까이 이 일을 해온 저도 매번 새로운 케이스를 만나거든요.

 

최근 상담했던 사건중 일반인 분들이 문제없다고 생각했던 원인으로 보험금 청구후 면책이나 부보장 결과를 받은 사례들 입니다.

 

  • 3개월 장해진단 시점에 진행되어 경과관찰기간 미달된 경우
  • 의료 기록이 충분하지 않아 재검사가 필요했던 경우
  • MRI 등 객관적 검사 기록이 누락된 경우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링크로 남겨주세요.😊🗝️👇☎️

 

보상스쿨 상담양식

하단의 보상문의 양식을 작성해 주시면 자료 준비하여 회신드리겠습니다. 손해사정 의뢰를 받기 전까지의 상담과정중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정보제공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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