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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스쿨



현재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죠^^;;
얼마전 2100 포인트였던 종합주가지수가 이번달 10일경에는 는 1700선도 무너졌고 연기금의 구원투수역할로 인해 간신히 1800선에 마감을 했답니다...
오늘은 주가 방향이 어찌될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행히 미국발 주식시장 안정소식이 들려와 다행히도 최근에는 지난달과 같은 폭락은 없을듯 하지만...지난달 손실을 본 개미들은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도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만약 지난달 주식이나 펀드를 1600선에서 팔았다면 그 손실은 어마어마 했을 겁니다...
하지만 다시 오를것이라 믿고 버틴 사람들은 큰 손실을 피할 수 있었고 이번 기회에 객단가를 낮추기 위해 오히려 역투자를 한 사람들은 하루만에 반등한 주식덕을 톡톡히 봤을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펀드 매입시기인가 매수시기인가




이 해답은...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주식이나 펀드는 심리게임 입니다.

주가가 좀 떨어지면 심리적 공포 때문에 팔게 되고,
좀 오른다 싶으면, 지금 안사면, 앞으로는 이 가격에 못살것 같은 공포 때문에 사게 됩니다.

이같은 경제적 심리게임의 정답은 적립식 펀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에 연연치 않는 적립식 펀드의 장점은 시간과 금액의 분산이 가능하는 것입니다.
개별 종목 하나에 투자하면 변동성에 크게 노출되지만 효율적 투자의 원칙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높은 수익률로 향하는 지름길임을 적립식 펀드는 알고 있는 셈 입니다...



적립식 펀드 추천


2년전, 서브프라임모기지, 리만사태 등의 세계경제공황의 여파로 우리나라 주가지수가 800~900선을 맴돌았습니다.

2년후...대한민국 주가는 2배 가까이 폭등하였구요...
아니, 원래 위치를 찾아간 것이죠...


그 당시에도 많은 분들의 펀드의 대량환매가 있었고, 손해가 막심함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펀드를 헐값에 처분 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의 특성상 주가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펀드를 환매하기 보다는 펀드의 좌수를 높일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됩니다.

당시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정해진 액수를 꾸준히 적립하신 분, 또는 추가로 더 적립하신 분들은,
지금은...꽤 쏠쏠한 이익을 보셨죠...^^
바로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신 분들만 심리적 공포를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립식 펀드는 더 높은 수익률의 펀드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Cost averaging Effect) 즉, 평균매입 비용효과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 만들기


또한...펀드에 투자하실 때는, 한가지 펀드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펀드로 분산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 차이나펀드, 이머징마켓펀드...각각 몇프로...이런식으로 포트를 짜는 것이죠

결정적으로...적립식펀드의 주목적은 돈을 불리거나, 종자돈을 만드는데 있습니다.

돈을 불리거나 종자돈을 만드는 금융상품은 적립식펀드에만 국한되서는 안되며...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도 분산시켜야 합니다.

예를들어, 주택청약종합저축, 1년만기 상호저축은행, 3년만기 적립식펀드, 목돈 예금1년굴리기, 10년만기 복리저축 등에 각각 몇프로씩 분산해야할지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돈은 쓰여질 시기와 목적에 맞는 적합한 투자상품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재테크는 초기의지와는 다르게 흐지부지 되기 쉽습니다.
재테크의 방향성과 목표를 제대로 잡게 된다면,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목표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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