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은 정자를 운반하고 정자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물질을 생산하는 곳으로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45세 이후로 크기가 비대해지기 시작합니다. 60세 이상 남성의 50%에서 나타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내분비기능이 저하된 고령자, 채식보다 육식이나 우유섭취가 많은 남자,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환자에서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고, 특히 자다가 1,2회 이상 소변을 봅니다.
• 소변을 볼 때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힘을 주어야 나오거나 중간에 끊긴다.
• 소변을 참기가 힘들고 자기도 모르게 나오기도 한다.
• 소변을 본 뒤 또 보고 싶거나 개운치 않은 잔뇨감이 생깁니다.
▪ 먼저 전문의를 통해 정확히 진단 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 취침 전 수분섭취를 줄이고, 술, 카페인 함유 음료를 줄이고, 규칙적인 배뇨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 증상과 질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고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