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23회 마지막 씬은 광택과 천수의 대결중
홍대주의 아들이 활을 쏘기 직전의 장면으로. 아주 긴박한 장면에서 끝이 났죠
이놈은 정말 무사 백동수에서 제일 얄미운 캐릭터네요ㅡ.ㅡ^
아무튼 지금부터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를 시작합니다 ㄱㄱ
드디어 무사 백동수 24회에서 시작된
조선제일살수와 조선제일검의 대결.
밖으로 나와 마지막 일격을 위해 두사람 모두 숨고르기를 하는군요
헉. 홍대주의 명령전달이 안되었나?
홍대주의 아들은 화살을 당기라 명령하기 직전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바로 여운이 나타나 이를 제지 합니다
그러나 화살은 이미 활시위를 떠나 천수와 광택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러나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마지막 격돌과 동시에 날아든 화살을 본 광택은
천수의 칼을 막지않고 천수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쳐내고...
천수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이러한 광택의 행동에 화가납니다
하지만 광택은 예전의 천수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가옥에게 가고싶은 마음이라
마지막으로 부탁을 하는군요...
대결에서 패한 광택을 향해 백동수가 달려옵니다
스승의 모습에 안타까운듯 바라보는 백동수는 무사 백동수 24회에서 어쩔줄 몰라하는구요
이런 백동수에게 광택은 나를 넘어서
천하제일검이 되라며 끝까지 가르침을 합니다
동수와 같이 도착한 진주도 아버지인 광택의 모습에
오열을 하지만 광택은 무사 백동수 24회에서 이런 진주에게 사랑하는 내딸아
먼저 떠나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눈을 감고 맙니다...
홍대주를 찾아온 천수는 명령을 내린 아들을 죽이려 하지만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홍대주는 다급히 천수를 말리며
이미 광택은 반위(위암)에 걸려
오래살지 못할 몸이었다며 말을 합니다.
충격에 싸인 천수는 아들을 살려주는 대신 모른척 살자며 자리를 떠납니다만
홍대주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적이된 천수를 죽일것을 다짐 합니다
시신을 거둔 백동수들은 아직까지 광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죽어버린 스승과 아버지를 슬퍼하는 진주와 백동수 입니다
한편 천수와의 대결전 흑사모에게 광택은
혹여 자신이 패한다면 몸에 새겨진 상처를 백동수에게 보여주라 부탁을 합니다
망자의 유언을 전해들은 백동수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스승 광택의 상흔을 보며
흠짓 놀랍니다. 상처에 무슨 의미가 있었던 걸까요??
영조는 광택의 장례에 소흘함이 없도록 지원하라고 지시합니다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
정순왕후는 앓던 이가 빠진듯 고소해 하네요;; 원래 저렇게 밉상이었나요..?
천수를 죽일 계략을 모색하던 홍대주는
인주를 불러 계책을 물어보는데
인주는 천수에게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딸이 하나 있다 말을 합니다
진주는 광택의 딸인데 말입니다;;;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
검선인 광택을 보내는 마지막 자리입니다
모두 광택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에 젖어드는군요...
그시각 여운또한 흑사채에서 죽은 광택의 생각에 술을 먹고 있군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또한 갈수 없는 자리에 대한 아쉬움에 안타까운 마음도 보이구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
천수또한 광택을 생각하며 넋두리를 합니다.
하지만 여운은 천수와 광택의 대결에서 무언가 가르침을 느끼고자 합니다
적어도 세번의 기회는 있었음에도 죽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골똘히 생각을 합니다
한편 효종의 언월도를 들고 사도세자의 유지를 받들고자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다짐을 하는 이산입니다
허나 이모습을 본 영조는 불같이 화를 내며 언월도를 없애라 명령합니다
천수가 백동수를 찾아옵니다
허나 모두가 적개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장대포의 딸 또한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천수에게 칼을들고 덤비고...
진주또한 아버지인 광택을 죽인 천수에게 독설을 뱉어냅니다
어떻게 아버지를 죽이고 내앞에 나타날수 있냐며...
죽이던 말든 맘대로 하라면서 자기는 백동수를 만나러 왔다 합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
천수는 백동수를 만나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대결이라는 이름의 대련을 합니다
바로 광택에게 진 빚을 갚는 마음의 가르침이랄까하는 생각이네요
마음으로 검을 잡으라는 광택과 같은 의미의 말을 합니다
그리고 대련에서 대결로 바뀌며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좀더 두사람의 손속은 매서워지기 시작하는데
결국엔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동수의 칼을 맞은 천수.
그렇게 백동수에게 자신의 목숨으로 생생한 가르침을 주고 떠나 갑니다
대결을 끝내고 돌아가는 백동수에게 여운이
살수의 일격을 날리지만 백동수는 이를 간발의 차이로 막아냅니다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
이런 백동수에게 여운은 니가 조선제일검이 되었으니
나는 조선제일의 살수가 되겠다고 선언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은 바로 천수.
여운은 천수에게 흑사채의 전통으로 이제 전대 천주의 목숨을 취하러 왔다 말을 합니다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천수 또한 여운에게 그럴자격이 있고 그럴때가 되었다며
일생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군요
이미 광택과의 대결. 백동수의 공격등으로 많은 상처를 앉고 시작된 대결인지라
과연 천수가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에서 버틸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점점 살수는 날카로와 지는데...
결국 여운의 칼을 맞게 됩니다...
천수라는 인물의 인생을 보면 나쁜사람이라는 생각보다는
불쌍한 사람. 외로웠던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듭니다
사랑하는 여인인 가옥이 곁에 있지만 가옥은 광택만을 바라보고...
아무튼 천수의 죽음으로 무사 백동수 24회는 끝이 났네요
무사 백동수 25회부터 세대교체가 된 내용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더더욱 기대감이 커져갑니다
그럼 무사 백동수 24회 다시보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